잘생긴 사람은 뭐가 다르길래 잘생겼다는 말을 듣는걸까?

아웃핏코드에서

매일같이 연구하고 파고드는 질문입니다.

도대체 차은우와 내가

어떤 점이 다르길래 나는 주목을 받지 못 하고,

차은우는 바라만 봐도 황홀한 걸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호르몬과 내분비계를 다루는 '내분비학'과

인간의 심리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다루는

'진화심리학'에서 출발합니다.

[ 남자를 더 남자답게, 테스토스테론 ]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을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남성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고환에서 주로 분비되며,

남성에게 내적/외적으로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칩니다.

[ 테스토스테론의 내적인 특성 ]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으로 하여금

1.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2. 항우울제 역할을 한다.

3. 항피로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테스토스테론이 남성에게 주는

내적인 특성 때문에

인류의 역사에서 끊임없는 도전 끝에

제국을 건설하고,

굴지의 업적을 이룬 남자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았는데요,

수백만 년 동안 인류의 DNA에는

이러한 남성들의 외적인 특징을 보며

'매력적이다', '잘생겼다'

라고 말하게 된 것입니다. 

[ 테스토스테론의 외적인 특성 ]

그리고 테스토스테론이 인간의

외적인 특징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1. 뼈성장을 촉진한다.

2. 근성장을 촉진한다.

3. 목소리가 굵다.(성대 또한 근육이기 때문)

4. 눈썹, 눈썹뼈, 콧대를 이루는 T존이 발달한다.

5. 턱뼈를 이루는 하관이 발달한다.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슈퍼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성들의 이미지인 것이죠.

물론 미의 기준은 사회문화적인

부분에 따라 굉장히 많이 변하기도 합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다루겠습니다.)

위의 요소는 시대를 막론하고

불변하는 매력적인 남자의 기준으로써

현대까지 굳건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우리가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 위해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1.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인다.

2.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자의

외적인 특징을 '모사한다'

입니다. 

그리고 아웃핏코드에서 제시해 드리는

모든 외모관리, 스타일 컨설팅은

모두 위의 2가지 방법론에 기반합니다.

여러분들의 안면과 체형을 분석하여,

'남성미'를 어떻게 구현하고 드러낼 것인지를

헤어, 패션, 스킨/뷰티, 피트니스 등

외모에 대한 모든 분야에 걸쳐

전략과 솔루션을 짜드리는 것이죠.

여러분들의 안면과 체형에서

남성미가 드러날 수 있는 부분,

드러나지 않는 부분을 분석하여

아래와 같은 특정 이미지에 맞게

헤어부터 패션 아이템 선정,

소재 선택과 색상에 대해 세세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와같은 원리를 모른채

단순하게 안면과 체형을 분석하고,

한 가지의 베스트 스타일만 알려준다고 하면

오로지 하나의 스타일, 하나의 코디에 얽메어

여러분들이 연출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만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위의 원리를 응용하여,

신뢰감을 주어야 하는 자리에서는

그에 맞는 색채와 헤어, 액세서리를 세팅해야 하며,

성적인 어필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최대한 관능적이고 남자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를 구사해야 합니다.

단순히 나에게 어울리는

하나의 스타일로 주야장창 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때와 상황, 그리고 그 속에서 나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는 '이미지'와 '스타일'을

'남성미'의 관점에서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것이죠.

그 방법에 대해서는 아웃핏코드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그를 통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아웃핏코드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